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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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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렌터카와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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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소유권이리스社에 있고, 매월 이용료를 내야 한다는 점에서는 렌터카와 동일하다. 그러나 번호판에 ‘허’자가 없고, 이용기간이
24개월, 36개월, 42개월 정도로 길다.
또 운행거리에 제한이 없는 렌터카와 달리 리스는 일정거리(3년 6만km)를 초과할 경우 km당 30 ~ 60원의
할증료가 부과된다. 또 리스는 계약기간이 만료된 경우 원래 차값의 35 ~ 40%(리스기간 36개월 기준)만 내면
아예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렌터카는 피보험자가 렌터카 회사이지만 리스차량은 차량 이용자이다. 따라서 운행 중 사고가 나면 리스이용자의
보험요율은 올라간다(리스기간 종료시).그러므로 장기간 무사고운행으로 보험요율이 낮은 운전자에게는 리스가 유리한
셈이다.
비용을 단순비교해서 현대자동차 스타렉스 경우, 3개월 약정시 렌트는 1,140,000이고 리스는551,000 이므로
보험료가 별도가 하더라도 리스가 굉장히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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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차량구매와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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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카니발 디젤 오토차량을 현금으로 구입할 경우와 운용리스를 사용하는 경우를
비교해보자. 차량가격과 등록·취득세·채권할인 등의 취득원가는 두 방법 모두 동일하다. 할부로 차량을 구입할 때
드는 이자비용은 연리 8.25%를 기준으로 할 때 매월 73만원씩 3년간 2,628만원에 달한다. 3년 후 중고차
가치는 차량가격의 40%를 기준으로 했을 때 800만원 정도이다.
실제 카니발의 리스료는 월 68만원으로 보험료를 더하면 요율에 따라서는 구매비용보다 많이 들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정비비용,자동차세를 전혀 감안하지 않은 금액이다.
3년후 중고차 가격 800만원보다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것이라고 예상한다면 리스를 선택하는 편이 훨씬 저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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