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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내외경제 [ 게시일: 2002-09-10 ] 
  제 목: 에어컨은 도착전 송풍으로 [ 조회수: 353 ]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자동차 출발과 주차 시에 특별히 강조하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이들 주의사항만 잘 지켜도 연료소모는 물론 각종 부품의 기능 저하 등을 막을 수 있으니 숙지해 두도록 하자.

■ 시동 시 가속페달을 밟지 말자=초기시동 시에는 실린더와 피스톤 등의 마모가 가장 크므로 엔진오일이 충분하게 공급돼야 한다. 시동 시 가속페달을 밟으면 엔진오일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회전수가 급속히 올라 엔진마모가 많아진다.

■ 워밍업 온도는 85~95℃=이 온도는 자동차가 주행하면서 바로 도달하기 때문에 굳이 공회전이 필요치 않다. 추운 겨울에도 약 2~3분 정도의 공회전으로 충분하다.

■ 완전정지 후 P레버에=변속기의 주차브레이크는 일반브레이크와는 달리 변속기 기어 사이에 쇠막대를 끼워 고정하는 방식이라 조금이라도 차량이 움직이는 상태에서 작동되면 충격이 커 기어가 손상된다.

■ 에어컨은 도착 2~3분 전에 꺼야=도착 2~3분 전에는 송풍만 되도록 조작하는 것이 좋은데 그것은 차가운 바람이 나오게 하는 이베퍼레이터에 잔류하는 수분을 모두 배출해 차기 에어컨 사용 시 불쾌한 냄새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도착 후 1분 동안은 공회전을=엔진을 비롯한 자동차의 각 장치들이 안정을 취해 자동차 수명 연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터보차저가 달린 자동차의 경우는 회전수가 아주 높아 도착 직후에도 공회전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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