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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머니투데이 |
[ 게시일: 2004-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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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르노삼성 SM3 1.6, 경제성·실용성 동시만족 |
[ 조회수: 22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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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대표 제롬 스톨)가 1600cc급으로 재편되는 준중형차를 선점하기 위해 내놓은 SM3 CVTC 1.6 모델은 지난 7월 출시 이래 20~30대 남성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외관은 젊고 세련된 가치를 제공하고 경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고 있기 때문이다.
SM3 1.6은 강력한 1600cc 엔진을 바탕으로 추월과 발진 가속성능을 향상시켜 한 차원 높은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CVTC 엔진의 첨단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1500cc 엔진과 동일한 수준의 높은 연비를 실현, 최적의 경제성을 선사한다.
CVTC 엔진은 주행조건에 따라 흡기 밸브 타이밍을 효율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출력과 토크를 향상시켰고 안정된 연소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연비 향상은 물론 배기가스 배출을 저감시키는데 기여했다.
또한 엔진 소음 및 진동의 실내유입을 대폭적으로 차단 했으며,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정숙성과 탑승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지난해 10월 건설교통부가 주관한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준중형차로써는 유일하게 별 다섯 개를 획득한 SM3 1500cc와 같은 급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스타일은 핀(Fin) 타입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바디 색상이 적용된 트렁크 리드 피니시어, 엠블렘 그리고 모델 트림 마크의 변경 등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하고 디자인의 세련미를 높였다.
SM3 CVTC 1.6모델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실시한 방청 보증 정책(표면부식:3년, 관통부식:5년) 및 에어컨 기본 사양 적용 그리고 선진수준의 품질보증정책을 그대로 계승하여 고객 중심의 앞서가는 자동차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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